오랜 옛날부터 그 존재가 알려진 황(S)은 고대에는 황을 태워 그 연기를 이용하여 소독하는 방법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또한 의학에서는 질병치료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원소로 생물계에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금속원소로 보통의 것을 황색, 태울때 푸른불꽃, 자극성 냄새가 나는 원자번호 16, 원자량 32.064, 비중 2.07(20℃)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

 1. 생체 건강의 적이되는 중금속이나 화학약품, 각종 농약 등의 오염 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2. 대체 의학병원에서는 항암제, 통증완화제, 피부경화 치료제, 염증치료제, 류마티스 치료제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신농본초경(神濃本草經)에서는 뼈를 강하게 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탈모를 방지한고 하였습니다.
 4. 중금속, 농약 등으로 오염된 토양을 중화시켜 줍니다.
 5. 다양한 무기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작물에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화학비료나 독성이 강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을 짓던 60년대에는 땅의 지력을 증진하고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황을 토양에 뿌려 농사를 지었습니다. 이것이 유황농법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공해가 없는 영양소와 미넬랄이 충분히 함유된 유기 농산물이 생산되었고 이를 안심하고 먹을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것이 수확량을 좀더 늘리기 위하여 화학비료를 사용하였고, 병충해를 일시에 박멸하고자 농약를 사용하다 보니 땅은 점점 산성화와 오염이 되었으며, 병충해는 내성이 강해져 맹독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던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가야농장에서는 소출이 떨어지더라도 과거에 우리 선조들께서 농사짓던 방법 그대로 유황농법으로 쌀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논 200평에 25Kg의 유황을 고루 뿌리고 퇴비와 가축 분을 충분히 주고 갈아, 작물생육에 적합한 토양환경을 만들어 벼를 재배, 몸에 좋은 양질을 영양소와 미넬랄이 풍부한 유황쌀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야농장에서 생산되는 덕산온천지 유황쌀은

1. 정제된 유황을 통하여 토양속의 농약, 수은 등의 유해독성을 중화처리한 토지에서 재배 생산된 청결미 입니다.
2. 유황의 양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장기간 섭취하면 체내에 양기가 더해져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는 기능미 입니다.
3. 유황으로 인한 토양속의 미네랄을 충분히 흡수케하여 단맛이 더 강하고 기름진 건강미 입니다.
4.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보관된 나락을 판매전 소비자의 요구에 맞도록 즉시 도정하여 공급되는 신선미 입니다.